1. 구입동기
원래는 스마트워치를 좋아하지않았다. 가뜩이나 충전할게 많은데 시계까지 매일 충전해야한다니
생각만해도 싫었다.
평소에 약속있는날에는 드레스워치로 티쏘의 슈망데뚜렐을 착용하고, 케쥬얼할때는 지샥의 지얄오크를 차고 다녔다.
회사를 이직하면서 전화올일은 많아졌는데 많은시간을 시끄러운 생산기계 옆에있다보니 전화온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불편해서 갤럭시워치4 40mm를 사용했다. 스마트 워치를 사용해보니 매번 충전하고 배터리관리하는게 아직도 짜증나지만
핸드폰을 꺼내기 힘든 상황에서 손목만 까닥여서 무슨 노티피케이션이 왔는지 확인할 수 있고, 손목진동이 더 잘느껴지기에 전화를 놓치지 않을수 있으니 편리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외에 수면확인, 맥박수, 등 그외에기능은 굳이 잘쓰진않았다.
그러던와중에 해외여행갈일이 있어서 면세점에서 뭘살지 보는데 시계 카테고리가 눈에띄어 아이쇼핑을 하게되었다.
지샥에서도 스마트워치가 나와있길래 검색해보았더니, 지샥인데 핸드폰이랑 블투로 연결되어 전화 문자 카톡등 노티피케이션을 받을수 있고, 충전은 할필요가없으며 배터리는 약 2년간다고 되어있어서 오호라! 싶었다.
그리하여 면세점에서 정상가 191,995원 - 할인가 84,479원 = 결제금액 107,516원으로 결제를 하여 여태 잘쓰고있다.
2. 장점
-- 지샥감성의 스마트워치다
-- 충전을 안해도된다
-- 갬성있는 검은액정의 Negative Display인데 시인성이 나쁘지않다 (머드맨 네가티브는 시인성 똥망이었음)
-- 가격대가 너무 비싸지않다
3. 단점
-- 시계설정하는 어플이 개떡같다. 소리on/off나 진동 on/off하려면 진짜 20~30초 걸리는거같다
-- 어플별 notification on/off는 안된다.
-- 진동이 짧게 한번만 울린다 회사 현장같이 정신없는곳에선 느껴지지않는다. 사무직은 괜찮을거같다
-- 시계액정으론 내용확인은 어렵다. 그냥 누가 카톡보냈는지만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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