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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리뷰

이토야 볼펜 // Itoya pen





@@ 2019.03.15


이토야 볼펜 구입 후기

Itoya Pen Review





책을보려고 교보문고에 입성했다가 으례 그랬듯이 핫트랫그로 바로 논빠꾸 풀악셀 직진밟아버렸다.


회사에서 사무용 볼펜이 지급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나의 개성을 표출하고 싶었고


관종끼를 맘껏 뽐내고싶었다. 그래서 볼펜을 둘러보았다.



찾아보고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1. 깔끔한 디자인ㅇ

2. 이쁜 색감

3. 적당한 무게감

4. 이름을 모르겟는데 볼펜에 집게가 달려있어야함.. (이름아시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5. 만원넘는 가격 (왜냐하면 비싸야 지른맛이 있으니....하하하하하)



그와중에 물망에 오른 모나미 블라썸제품


무게감있고 이쁜색감에 좋은 딸깔거리는 느낌 (볼펜 튕기면 중후하게 올라간다)

다만 집게가 없어서 아쉬웠다...







그리하여 이토야 볼펜이 물망에 올랐다. 


사진으로 보자! 아참.. 가격이 중요하겠지? 교보문고 오프라인 12,000 에 구매했다.

비싼펜으로 허세부릴수있다.









클립에 BP 와 폰트 이름인 Heveltica 가 살짝 튀어나오게 프린팅되어있다.




Ross : Thanks to a little something called Helvetica bold 24- point!













깔끔한 디자인 수려한 컬러링


또한 상단의 똑딱이를 누르면 어느정도 무게감있게 다시 올라온다.
















쩔지도 불편하지도 않은 적당한 그립감


사실 하루종일 노트할일은 없고 그냥 회사에서 회의들어갔을때


수첩에 적당히 메모하는 정도라 그립감은 적당만해도 상관이 없다.
















클립에 프린팅 잘나오게 다시 찍어보았다.
















분해샷. 



자빤 이놈들! 잉크가 너무 적게 들어있다. 좀만쓰면 버려야 하는건지 의문이다.


Refil이 있을려나.?




















처음에 개봉하고 잉크가 묻어있는줄알고 닦았으나


원래 저렇게 동그랗게 칠해져있다. 아마 무슨 색인지 나타내기 위함이려나?
















세종머앟 능욕샷


한글을 창제해 주셨으나 야민정음으로 갚아드렸다.



신세대는 항상 주어진 조건을 비틀고 새롭게 보아야 사회가 발전하는것 아니겠는가?



옛것을 그대로 고수하는 부류가 있어야하고 그것을 파괴하는 부류도 있어야 한다 생각한다.

















더욱 수려한 애플펜슬과 비교샷








총평



직장에서 볼펜사용시 


관종과 멋짐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겠다.


만족한다. 돈쓰려 돈을 번다.


For cash flow in the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