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10252 Volkswagen Beetle // 레고 10252 뉴비틀

레고 10252 폭스바겐 비틀 구입 및 조립후기

LEGO 10252 Volkswagen Beetle

인터넷에 레고 비틀을 쳐서 멋진 장식같은 사진을 보다가 나도모르게 10만원 조금넘는 레고를 지르게 되었다.

초등학교 입학전까지만 레고가지고 놀고 평생 가지고 논적이 없어지만 다시 만지게 되었다.

배달왔다!~!!

생각보다 박스가 상당히 컸다.

부품량 보고 웃음이 나긴 했다. 어릴때 다뤘던 기준으로 생각하니 피스가 너무 많았다.

조립스테이션에 피스봉지 올려두고 시작하기전 인증

조립시작..

첫날 3시간 조립하고 출근하기위해 멈췄는데......문제가 발생했다.

운전석 시트를 구성하는 블록들이 누락되었다.. ㅡㅡ

공홈에서 누락분을 주문할수 있다고 하여 신청하기로 하였다.

우선 폭스바겐 비틀에 해당하는 번호 10252를 입력

부품의 종류를 선택한다

주소를 입력한다.

신청서 제출!

확인 메일을 자동으로 발송해준다.

호옹이? 보낼수가 없다고? 화가나서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누락분재발송이 누락되어 인터넷 신청했는데 거절당했다고 하자 다시 보내준다고하였다.

하아...답답

그리고 다음날 다시 2시간 더 조립하여 완성하였다.

우선 누락된 부품을 가리기위해 레고인간을 운전석에 앉혀놓았다.

앞보닛에 스페어 타이어 저장공간도 있으며

문열고 트렁크에 엔진도 확인 할 수 있다.

뒷태.. 

사진은 안찍었으나 루프에 아이스박스가 있는데 아이스박스안에 아이스와, 소주병같이 생긴 맥주보틀도 들어있다.

만들고보니 상당히 멋있다. 레트로한 감성도 살리고 뭔가 여행가는 느낌이 들어 들뜨게 만들어준다.

우선 길이는 생각보다 꽤 크다. 장식용으로 아주 맘에든다. 

나중에 돈이 더 생기면 미니쿠퍼를 주문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