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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리뷰

아이폰8 (Iphone8) 사용기 구입후기

아이폰8 Iphone8 구입후기 & 사용후기




아이폰5s 3년을 사용후, 한국으로 귀국해서 갤럭시s7을 1년 반 사용하였다.


결국 다시 아이폰 8으로 왔다.



느낀점, 장단점 후기등을 사진뒤에 서술하겠다.









아이폰5s를 3년간 쓰면서 구석구석 세심하게 신경쓴 ios,

 좋은 퀄리티의 어플이 많이 있는 앱스토어,

미국 팟캐스트를 들으며 영어공부를 편히 할 수 있는 팟캐스트,

사진품질 등 전부 만족하였다.

부드러운 프레임도 마음에 들었고, ios기기간 연동, 심미성 전부 좋았다.


무엇보다 이상하게 처음사면서 기분좋은 감정이 3년동안 지속된다는게 

웃기면서도 좋았다.



하지만, 라이트닝케이블 피복이 벗겨지는게 너무 싫었고, 각종 악세사리가

비싸면서 애플의 악세서리 장난질이 싫었다. 






그러다 한국으로 다시 귀국하면서 갤럭시s7을 사용해보고 싶어졌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아이폰의 카메라를 앞지르기 시작했으며,

값싸면서도 튼튼한 충전기와 케이블들, 삼성페이의 편리함. 안드로이드의 

오픈성을 바라보고 갤s7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갤럭시 시리즈가 편리한 기능도 많은데 이상하게 좋은 감정이 들지

않았다. 안드로이드를 잘쓰기 위해 공부하는게 너무 귀찮았고,

어려워서 다시 무언가를 깊이 공부하는게 싫었다.

 이건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마치 움직이기 편한 리복 추리링을 입느니 백화점에서 산 멋진 코트를 입고싶은걸까



아이폰과 갤럭시 둘다 라이브 포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라이브 포토를 사용하고 싶게만들고

상품을 구입할때 소비자는 디자인을 많이 고려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사진품질보다 사진 색감이 더중요하기에 아이폰으로 돌아가고 싶었고

아이폰 케이스도 선택 할 수 있는 가지수가 더많고

셋팅건드리는것도 익숙한 아이폰으로 다시 돌아오게되었다.


단.. 갤럭시에서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오니

통화품질이 훨씬 안좋아진게 확 느껴졌다.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오니 아이패드와 맥북에서 

연동성이 너무 좋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