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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리뷰

(쥐샥) G-9000MS-1D, 러스티블랙 머드맨 후기 (지샥)

2016, Feb, 19일에 이베이에서 주문한

G-9000MS-1D, 또는 러스티블랙 머드맨이 2016, March, 1 에 미국에서 뉴질랜드로 도착했다.


기쁜마음으로 택배를 받았다. 군대에서 머드맨을 잘 썼던 경험으로 다시한번

구입하게되었다. 블랙버전으로!











도착시 저렇게 박스에 포장되어있었다. 쥐샥시리즈를 3번사보았는데 보통 저렇게 종이박스에 담겨있어서


딱히 신경쓰지않았다. 
























근데 이번 버젼은 철통으로 한번더 포장이 돼 있었다. 

보관하기 더 쉽게끔..



























디자인이 너무 맘에든다!























착샷 모습








장담점을 비교해보고싶은데 본인 취향으론 단점이 딱히 떠오르지않았다. 일본제품인거정도?



시보 셋팅을 하면 띠띡! 하면서 매 정시 소리가 나는데 매 00분 00초가 아니라 다르게 지정할수도있다.


알람도 4개 동시 세팅가능하며 스탑워치도 동시 2개 세팅가능하다.


무엇보다 백라이트 점멸시 상당히 이쁘다. 라이트 지속 시간도 3초에서 5초 설정가능하며


오토라이트 기능으로 시계 앞면을 90도로 세워 얼굴과 마주보며 평행하게 하면 자동으로


백라이트가 점멸이된다. 


"머드맨" 이름답게 방진방적 처리에 수압 20bar resistance 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네가티브 디스플레이에 관한 논평이다. 


구입하기전 구글링으로 인터넷의 리뷰를본결과 시간의 시인성이 안좋다, 어두운환경에선 시간보기 힘들다 라고


평이 많았다. 사실이다. 정말 시간을 딱 필요할때 급하게 봐야할사람이 있다면 이시계는


건너뛰는게 좋겠다.


하지만 일반 유저라면 낮엔 시간보는데 아무 이상없고 밤에 해가지고난뒤 어두운곳에선 보기힘든데 


백라이트버튼을 누를수있는 환경이면 문제가없고 또한 문제가있어도 오토백라이트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면 문제가없다. 핸드폰으로 시계꺼내보는것보단 간편하다. 


전문적으로 어두운곳에서 찰나에순간에 시간을 확인해야하는 소비자라면


한번더 생각해보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