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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리뷰

캐논 canon 50mm f1.8 stm 신쩜팔 렌즈 및 호환후드 JJC Es-68 구입 & 후기

@@ 2016. 12. 06




본인은 현재 450d, 80d 의 캐논 보급 중급 크롭바디를 소유하고있으며


24mm f2.8 stm (24팬케익), 18-55mm f3.5-5.6 stm (번들렌즈), 10-18 stm f4.5-5.6 (광각렌즈) 를 가지고있는데


이번에 50mm f1.8 stm 렌즈를 추가로 더 구입하였다. 


이유는 다름과 같다.





1. 값이 아주 싸다.


2. L단렌즈급은 아니지만 본인이 보유하고있는 줌렌즈보단 쨍하다


3. 조리개가 밝아 본인이 가지고있는 다른렌즈에비해 심도표현가능이 더 우월하다


4. 인물& 물체 강조용 렌즈가 필요했다.





인터파크에서 그날주는 쿠폰으로 여러가지 해서 캐논코리아 정품 신쩜팔 렌즈를 115,770원에 구입하였다. (공홈가 145,000원)


또한 겐코 MCUV 필터 신쩜팔용 49mm 를 8,550 원에


Es-68 JJC사 호환후드를 13,500에 구입하였다. (공홈 정품가 28,000원)


총 137,820 을 투자하였다.




MCUV를 구입한 이유는 가성비가좋은 대물렌즈 보호용으로 구입하였으며 (대물렌즈가 손상되지않기위해 붙이는 필터)


쩜팔이같은 경우엔 초점을 잡아주는 역할인 경통이 부딪힐수있는 여지가있으며, 또한 잡광을


막아주는 역할도하기때문에 후드를 구입하기로했다. 하지만 캐논 정품 후드는 값이 비싸므로 호환후드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는데


JJC 사가 반값정도에 퀄리티가 좋다는 글을 자주봤으므로 JJC사 호환후드를 구입하기로하였다. 



















인터파크에서 캐논코리아 정품 (캐논 정품이라고만 써있으면 거의 내수병행품 이라고 보면된다. 수리시 할증료가 붙는다)




으로 주문한 쩜팔이 박스에 포장되어와서 박스만 벗겼다. 포장지로 잘 포장되어왔다.




























뾱뾱이를 벗겨내었다.  canon 캐논 50mm f1.8 stm 렌즈
































씬쩜팔을 위한 



겐코 MCUV 49mm 필터, 캐논 ES-68 후드를 대신할 JCC 호환후드 LH-68




























캐논 신쩜팔에 앞캡을 벗긴뒤 필터장착후 호환후드를 장착한 모습이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후드 오른쪽 하단에 버튼이 하나 나와있는데 체결시 저 버튼이 탁! 소리를 내며


잘체 체결되었는지 알려주며 분리시 저버튼을 눌러야 걸쇠가 풀려 부드럽게 풀릴수있다.


체결력이 좋으며 아주 만족했다. 다만 후드를 장착하는만큼 어느정도 부피가 늘어나는데 


잡광처리및 보호목적으로 쓰이니 장착은 개인의 선택이라고볼수있겠다.
























신쩜팔의 경통이 최소로 나왔을때




























신쩜팔의 경통이 최대로 나왔을때
























80d 에 물린 신쩜팔 모습이다.


af/mf 버튼만 있으며 IS (손떨방) 기능은없다. 


캐논 공홈에 따른 스펙은


무게 160g,  길이 39.3mm,  최단거리 0.35m




전작인 캐논 canon 50mm f1.8 (ll)


에 비해 최단거리 가 0.45m 에서 0.35 로 줄고 필터크기가 52mm 에서 49mm 로 줄었으나


무게는 130g에서 160g 로 늘어났다.


















신쩜팔 stm 초점소음을 듣고가자.















외부 인물촬영시 좋고 실내에서 한 사물을 부각시키고자 할때 탁월하지만


크롭에 쩜팔을 물리면 준망원이 되므로 가까이있는 사물과 인물을 한화면에 다 담기 어렵다.


하지만 거리만 조절하면 싼갑에 좋은 렌즈를 이용할수있으므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