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7M4 (ILCE-7M4) 바디구입
원래 캐논 450D -> 80D-> M50 바디를 거쳐왔다.
80D쓸때는 너무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내인생에 SLR은 없다고 다짐했었다.
M50은 특히 화질이 맘에 안들어서 폰카대비 두드러진 장점을 느끼지 못했었다.
이쯤부터 폰카도 많이 발전해서, 귀찮게 디카를 들고다니지 않으려고 생각했으나,
이제 직장인이 되고 돈도 모아져서 그동안 갈망했던 풀프레임이 궁금해졌다.
풀프레임을 사서 만족이 안되면 진짜 카메라졸업해서 핸드폰으로만 찍고 다녀야 겠다고 생각했다.
A7M4가출시된지 네달쯤 지났을때까지도 A7M4 물량이 없어서 22년 3월에 미개봉 중고로 구입하였다.
인기가많고 미개봉도 올라오는족족 팔려나가 오히려 웃돈주고 구매했다.
하지만 렌즈가없어서 4일정도 그냥 구입해서 모셔만 놨다.
2. 소니35GM (삼오금, SEL35F14GM)구입
먼저 바디부터 사놓고 4일뒤에 35GM도 같이 미개봉 중고로 구입했다.
450D, 80D, M50까지 쓰다가 A7M4+35GM으로 넘어오니 만족감이 아주 컸다.
이게 내가 15년전부터 원하하고 생각하던 화질과 선예도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450D와 80D에서 항상 핀이 안맞아서 약간 뿌옅게나왔고, M50은 핀은 괜찮았는데 화질이 별로였다.
A7M4 + 35GM 조합은 진짜 화질이 미쳤다. 다시 사진생활이 시작됐다.
3. 소니 24-105G (SEL24105G) 구입
35GM렌즈도 좋은데, 아무래도 줌렌즈를 선호하기도하고 해서 필요한 줌렌즈를 검색했다.
당시 24-70GM 금계륵은 값도 너무 비싸고 크고 무거워서 그냥 패스하고
24-105G는 F4지만 화각도 전천후이고, OSS (손떨방 캐논의 IS개념)이 붙어있어 좋을것같았다.
역시나 몇달뒤에 미개봉 중고로 구입했다. 정작 써보니 줌렌즈도 화질이 아주 좋았다.
줌레인지도 넓어서 아주 그냥 만능이었다. 하지만 역시나 어두운 실내나 밤에 촬영시에 A7M4라도 노이즈가 자글자글하게 꼈다.
이 두개 렌즈조합으로 한 2년동안 사진을 찍으며 취미생활을 했다.
4. ND필터 구입 (ND 16, ND8)
ND필터에 대해서는 할말이 길다.
35GM을 들고 낮에 찍다가 인물사진 조리개좀 열고 싶은데 A7M4 최대셔속 8000이 넘어가버려서 하얕게 날라가버렸다.
아무래도 ND필터가 필요할거같아 호야 67mm쓰레드용 ND8을 구입했다. ND8이면 충분할거같았는데
진짜 야외 햇빛 강할때 조리개풀개방으로 찍기는 ND8도 아쉬웠다. ND 16 이상으로 살껄 하며 후회했다.
그리고 한 일년뒤에 A7M4로 영상에 취미를 들이게되었다...
영상은 사진이랑 완전 다른 세계다. 사진은 별 장비없이 찍으면 그만인데 영상은 진짜 장비가 엄청 많이 필요로 하게된다.
왜 방송국사람들이 그리 팀을 나누고 장비를 부랴부랴 들고 다니는지 이해하게되었다. 이 내용도 이후로 서술하겠다.
35GM으로 영상을 찍으니 화질은 좋은데 손떨림이 너무 심해서 삼각대 거치하지않고 핸드헬드로는 아예 못봐줄만큼
떨렸다.
24-105G 물려서 OSS작동시키고 바디 Active 떨방켰더니 그나마 좀 낫긴한데 그래도 걸으면서 찍기는 아쉬웠다.
그리고 사진찍을때는 ISO, 조리개, 셔터스피드 이 세개의 조합으로 노출을 맞췄는데
영상이 세계에서는 셔터스피드를 영상 프레임수 X 2 값으로 고정을 해야해서 ISO, 조리개로만 노출값을 맞춰야한다.
하지만 조리개값은 영상의 심도와 관계가 있으니 영상미에 따라 때론 조리개를 개방하고, 때론 조리개를 조여야 하므로
결과적으로는 ISO만으로 노출값을 조정해야하는데 ISO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이리하여 상황에 맞는 렌즈용 선글라스 ND필터가 필요한것을 깨달았다.
검색을 하게해보니 고정ND필터가 화질손실없다고하여 24-105G용 77mm ND16을 구매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패착이었다. 야외촬영시 햇빛의 세기가 수시로 바뀌기도하며 상황에따라 필요로 되는 ND값이 계속 바뀌기도 하며
렌즈마다 필터크기가 달라 그에맞는 필터를 다 살수도 없는 노릇. 이것에 대해서도 검색해보니 애초에 ND필터 구경을 크게사서
사이즈업링 (또는 사이즈 다운링)을 구매하여 ND필터 하나에 여러렌즈를 물려 쓸수도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도 단점이 있었다.
렌즈앞에 사이즈업링을 하나 대고 다시 그위에 ND필터를 끼우게 되므로, ND필터와 렌즈사이에 거리가 멀어져 광각렌즈에서는
ND필터의 가장자리가 찍히게된다. 또한 사이즈업링의 한계도 있으므로 적당히 차이나는 렌즈필터와 렌즈구경으로만 가능하다.
5. VND 가변ND필터 구입 (77mm NISI 트루컬러 1-9 STOPS 스위프트 시스템 + 블랙미스트 필터 Set)
영상을 그때그때 알맞은 노출로 찍으려면 가변 ND필터 (VND)가 필요함을 느꼈다.
여러 제조사에서 가변ND필터를 만드는데 아무래도 가변ND필터는 CPL편광필터를 두개 겹쳐서 만들어내는 빛의 차단이고
코팅때문에 그런가 색이 틀어진다고 한다. 그러다 검색중에 중국산 니시 트루컬러 VND필터세트를 찾았다.
외국 후기에서도 색틀어짐이 거의 없다고 하여 한국 쇼핑몰에 검색했더니 이상하게 1-5 STOP (ND2~ND32) 제품만 있었다.
분명 1-9STOP (ND2~ND512) 제품들도 온라인으로는 확인이 되는데..
그러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로 알아보게되었는데 가격이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그로인해 거의 네달동안 고생을 하게된다. 그내용은 하기 링크 참조
https://icecreambk.tistory.com/79
우선 렌즈가 77mm 필터짜리 24-105G렌즈가 있고, 67mm필터짜리 35gm이 있으므로
77mm짜리 ND필터 세트를 구매해서 24-105G때는 그냥 바로 결합하고, 35GM에 사용때는 77 to 67 사이즈업링을
사용하여 활용하기로 했다. 보통 가장 큰 82mm를 사라고 하는데 82mm짜리는 금계륵이나 필터구경이 큰렌즈에 보통 사용하는데 나는 금계륵등 필터 큰 렌즈를 안살거같아서 제꼈다. 물론 같은 VND렌즈라도하더라고 구경이 큰 VND가 단가가 더 비싸다.
내가 구입한 니시 트루컬러 1-9stops VND세트 + 블랙미스트필터세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1-5 VND필터
- 4STOPS 고정ND필터
- 블랙미스트 1/4필터
- NISI 스위프트 시스템 링
- 필터 보호 커버
NISI꺼 사기전까진 알진 못했는데 결합하는 순서가 있었다.
1. 1-5 VND필터는 77mm구경이라 24-105g에는 바로 결합가능
2. 67mm 구경인 35GM에는 77 to 67 사이즈업링 위에 결합 가능
3. 4stops 고정 ND필터나 블랙미스트 필터는 니시 스위프트 시스템 쓰레드로 되어있어서 바로 렌즈위에 결합이 안된다. 1-5 VND위에는 결착타입이 NISI 스위프트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1-5 VND위에 언적나, 렌즈위에 NISI 스위프트 시스템링을 얹고 그위에 얹어야한다.
따라서 1~5 STOP은 가변 ND필터로 조절이되고 그보다 더 ND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1~5 가변위에 고정 4stop ND를 얹어서 총 5~9 STOPS가만들어진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1-5stop VND만으로 대부분 커버 가능하고, 야외 최대개방에서만 고정 4stop ND를 얹어서 활용하면 된다.
6. 소니 보이스 레코더 PCM-A10 구입
A7M4 본체로 수음하니 뭔가 먹먹한 소리가 녹음되어, 간단하게 핸드폰으로 녹음을 따서 영상에 덮어붙였다.
핸드폰으로 수음하니 음질이 썩 나쁘진않았는데 아무래도 야외에서 바람불면 바람소리가 들어가서 별로였다.
유튜브를 보면 다들 소니 보이스레코더로 녹음하던데 왠지 좀더 하이엔드로 녹음하고싶어서 PCM-A10을 중고로 구입하였다.
음질이 좋긴한데 어쨌든 불편하다. 카메라 녹음키고, 녹음기 녹음 키고 나중에 다시 파일 확인해서 영상위에 올려서 싱크 맞추고 해야하니
--- 계속 작성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