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1. 29
@@ 인천 남동구 연수구
뭐 자주 어머니모시고 외할머니댁에 가지만 오늘은 특히 짐이 많아 기록에 남긴다
어려서 외할머니와 시간자주보내고 외손주 밥먹이겠다고 밥그릇들고 동네 뛰어다니시던 시절이떠오르는데
어느새 많이 늙으셔서 거동이 불편하시게되었다.
그만큼 나도 늙었다 생각하니 참 슬프다. 내어릴적에 외삼촌의 나이가 지금의 내나이가되었다. 시간빠르고 무섭다.
그래서 그냥 사진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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