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오픽) 시험치러 가는길 (역삼) & AL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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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영어권 국가에서 4년 대학교 졸업하고 와서 한국에서 오픽치는 후기 오픽시험을 한 일주일 뒤에 쳐야겠다고 마음가지고 9월 19일 월요일날 시험예약을 하였다. 하지만 공부가 되지않아 끝까지 안보다가 전날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한번 보았다. 보아하니 설문사항에 몇개 체크하면 그에관해 간다한 경험이나 생각을 물어보는 출제가 되는거라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자기소개나 준비하려했는데 자기소개도 준비하기 귀찮아서 당일날까지 아무것도 안하게되었다. 결국 당일날 시험시각 3시간전 출발을 하였다. 귀찮지만 집을 나선다.. 더워보인다 나가기 싫다. 우리동네 ㅎㅎ 버스정류장 ㅎㅎ 장지역에서 출발! 역삼역 1번 출구로 나와야 시험장에 가깝게 갈수있다. 이길로 걷다가 네이버맵보고 반대방향으로 가고있단걸 깨닫고 바로 다시 뒤돌아갔다...